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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비트코인, 암호 화폐에 베팅하라, 20하나7(BANKING ON BITCOIN)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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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탄생·융성·쇠락의 역사와 풀어야 할 숙제를 추적한 다큐멘터리 '비트코인'은 요즘 모르는 사람 빼고 다 아는 화두가 되고 있다.심지어 돈에는 관심이 없는 친구들조차 주변에서 비트코인을 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을 정도였다.선천적으로 그런 건지 옛날부터 이런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누가 돈을 많이 벌어도 그냥 잘됐고 자신만 생겼을 뿐 자신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나는 어젯밤 남편 옆에서 식은땀을 흘렸다.시작은 우리 강아지가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에서였지만, 어느 순간 남편과 수십 년 후에는 헤어져야 하는 구자신, 자신이 아까 우주의 어딘가를 헤매게 될까 하는 소견을 해보면 가장 최근까지 내가 해오던 것 중 그다지 중요한 것은 거의 없다.그렇게 소견하다 보면 비트코인 같은 것으로 돈을 벌려고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잡고 있으면 죽을 때 침대에 누워 후회하는 자신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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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돈이 중요한 시대고, 돈이 모든 면에서 우위를 점한 시점에서 누군가 쉽게 돈을 벌었다는 말에 자신도 한번 편하게 살자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것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비트코인의 철학 비트코인이 발전하는 과정 비트코인에 대한 국가의 규제 등에 대한 이야이미지이다.국가의 규제가 없고, 국가 간 장벽이 없는 비슷한 화폐를 만드는 것이 비트코인의 철학이었던 이것만은 너무 과잉한 아름답지 않은가.비트코인이 이처럼 투기장 한가운데 서 있기 전까지는 얘기했던 국가 규제 얼마나 좋을까.볼거리를 많이 만들어 준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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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프로그래머가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내고 그것을 실생활에서 실용화시키는 과정이 부럽고 신기했습니다.여전히 국한이 선진국에 의해 끌려 다니는 실정이고 의견의 틀도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봤다.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과인만의 방식으로 살아가자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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