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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당한만큼 갚아준 그들의 힘이 부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던..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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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미드웨이)는 어떤 영화인가? <미드웨이>은 태평양 전쟁의 판도를 담 바꾸면서 일본의 패전까지 불렀던 1942년'미드웨이 해전'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인디펜던스 데이>,<고질라>,<패트리엇-늪 속의 여우>,<투모로우>,<2012>등 다수의 유명한 작품을 선 보였다'파괴 왕'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캐스팅에는 에드 스쿠 레인, 패트릭 윌슨, 루크 에번스, 아론 엑하토우, 우디 헤롤승 등의 무게 있는 배우들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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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전쟁의 판도를 바꿨다 하나 942년'미드웨이 해전'마이클 베이 감독이 200한살에 영화로 제작한<진주만>의 OST'Tennessee'는 여전히 거론되고 있는 아름다운 소리 나입니다. 그러나 그 공습으로 인해 해군 전력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미국의 귀취는 당연히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미드웨이>는 바로 그 <진주만>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완전한 수세에 몰리게 된 미국이 확실한 주도권을 쥔 하나봉에 맞서 반격을 꾀하기 위해 덫을 놓은 <미드웨이 해전>을 영화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에 방대한 분량의 전쟁사로 기록됐던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 알아봤는데, 과연 이 복잡하고 치밀한 수의 싸움을 어떻게 영화로 옮겼는지 궁금하군요." 이번 작품도 '스토리텔링'이 탁월하지 않습니다.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그는 이야기 텔링에 특화되어 있는 연출가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는 <미드웨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본의 암호를 감청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드웨이를 반격 장소로 정한 뒤 덫을 놓으며 반격을 준비하는 과정이 치밀한 두뇌게임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시간에 많은 것이 일어났을 당시 임박한 귀취를 러닝타임 내에 모두 옮길 수 없는 물리적 한계에 의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본의 암호로 가장 중요했지만, 불명확했던 "AF"를 확인하기 위해서 먹이를 던졌고, 이것에 의해 "AF"를 판별하면서 작전 실행을 확정하는 등의 핵심적인 부분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전쟁터로 날려 와인에 보내야 하는 가족들의 심경까지 얼리는 노력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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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스토리에서 악전고투라고도 할 수 있었던 미드웨이 해전이지만,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영화의 진가는 따로 있습니다. 파괴왕이라는 그의 수식어에서 보듯 그의 작품은 큰 스케 하나로 단번에 때려 부수는 볼거리만은 확신을 갖고 보장되기 때문에 이 또한 미드웨이에도 연결됩니다. 그러나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찍어 버리는 미쿡의 현대전과 비교하면, 그때의 전쟁 양상은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진주만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미쿡은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스토리로 악전고투를 벌이는 것입니다. 게다가 다수의 재례식 전투기들이 전력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엄격한 하나봉군의 대공 방어막을 뚫기는 결코 쉽지 않았고, 그로 인해 유리한 귀추에서 전투가 시작된 sound에도 미군의 피해가 있었습니다.죽을 각오로 달려드는 급강하 폭격기와 함께 맹렬한 기세로 전개되는 후반의 전쟁신, 그래도 죽을 각오로 적의 항모를 향해 달려든 '급강하 폭격기'의 모습과 그것을 스크린에 옮긴 후반의 전쟁신들은 확실한 볼거리를 재공하고 있습니다. 또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는 이런 맛으로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스타 1개의 스케줄 1개, 큰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난하게 풍기는 영화가 되는 것 아닌가 싶다<미드웨이>입니다. 물론 미쿡이 만든 자국의 전쟁영화라 자연스럽게 미크영웅주의라는 스토리가 과도하게 올 수 있지만 그래도 당한 만큼 갚을 수 있었던 그들의 국력이 부러울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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