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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면에서 역대급이었던 20하나9 가요대축제 대환장 후기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22:16

    ​ 모든 면에서 역대급이었던 2019의 가요 대축제대 열광 후기-주저리 주저리 쓰다 보니 너무 봉인 오래 되었다. ​ ​ ​의 쉬자마자, 다녀온 서울!그날 1기도 아직 쓰지 못한 채=_=1단#가요 대축제에 가고 온 후기부터 풀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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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시상식인~용야키 sound는 방송인 콘서트 외에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지만 친한 동생이 KBS가요 대축제 퀴즈 이벤트 당쵸움에 하나인 2장의 티켓을 받게 되어 함께 상점에 들어갔습니다(주위에서 저런 것에 뽑힌 사람이 있다니 대단하다!)


    지방순! 서울가는 첫날이 별로 없으니까 갈때! 다 하고 와야 돼요. 새벽에 처음으로 버스 타고 출발, BTS팝업스토어 구경하고 초산 킨텍스로 날라왔는데... 팝업스토어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기다렸는데 예상보다 늦게 킨텍스에 도착했네요. 스탠딩이라고 확실히! 메일이 왔던 것도 아니고 몇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지만 현장에서 스탠딩은 4시까지 모이자고 했 우프니다묘은소요. w(x당했어))라고 소견해서.빨리 같지만 5시쯤 도착한 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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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 마음을 졸였지만 팔찌 교환 및 대기실을 보고는 무척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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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아~~여긴가요!! 티켓교환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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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둥아! 도착하니 티켓 교환처랑 티켓 소지자 대기처가 여기던데... 부산 벡스코 같은 소견이였습니다.(킨텍스가 이런 곳인가 구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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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스탭들 모두 어디 갔어?? 콘서트라든지 어떤 행사를 해도 눈에 띄게! 조끼 같은 걸 맞춰 입고, 목걸이 이름표에 직원이 적혀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진행을 돕잖아요?이렇게 큰 KBS에서 하는 연내 행사에 스태프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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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 차군요.본인의 중에 트윗 보면 스태프 5명 설이 있었는데..너무 기회가 있지 않지만 카미 모토나 스탭 여러분을 봤습니다.여기서 몇시간동안 머물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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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에서 처음부터 티켓교환할곳을 찾지도 못하고 ... 들어도 아무도 모르게 어떻게든 찾아서 팔찌로 교환했어요.


    축소 스탠딩이 아니길 간절히 바랐지만 스탠딩이었죠. 4시간 네바개와 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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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탠딩 불안감에 변소도 5번이 나쁘지 않아 가서...( 기다림이 오래)편의점 뛰어가서 당 보충 간식도 사왔어요


    쓰러지면 안되니까.. 배고파서 기다렸는데 다 먹은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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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 지금까지 행복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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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하니 한참 앉아있는 거리 C구역.. 줄서서 이동하는 거 봤는데 스태프 없이도 잘해서 자신있었어요.. 그런데 싸운 소리 들어보니 줄서서서 갈 때 새치기하고 새치기하는 사람들 때문에..난리가(울음)​ 우리는 J이기 때문입니다 했지만 7시 시작으로 7시 지났으니 들어가겠다고 하지 않는다.트위터 보고 생각했어요. 이제 오프닝 스테이지랑 정가수 단체로 자기가 온 걸 놓쳤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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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어른 sound만 아닙니다 3구역 정도.. 들어 있지 않지만, 공연 시작하는 것( 같은 구역만 3000번대 번호 있어)​ 담눗게 K구역이 자리예요.좌석자리가 비면 맨 먼저 입장시키지 않는 나쁘지 않은 모양이야... 공연은 시작되고 사람들은 초조해하며 앞사람들이 달리기 시작하니까.. 모두가 미친 듯이 뛰었어요. 몇 천 명이...


    대환장축제&대환멸축제? 이쪽이 간다.좀비라... 정옥이였습니다.달리는걸보고 줄도 서지 않은 사람들까지 줄달려와서..사람무서웠어요.밀려서 안으로 들어가는 상황


    난리 났어.. 아라시와 함께 간 동생과 손을 잡고 놓치면 안된다고 누나!! 쓰러지면 절대 안됩니다!! 하는데 ᄒᄒ 전우의 아이가 싹트고 있습니다! ぇ! 여기서 쓰러져 택지의 다소 음치가 되는 사람들 때문에 압사당할 줄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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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2개 공간을 지그아잉니 공연장이 그아잉 온 에버용 겨울 잠옷이 공연하고.. 기가 막혔어요.이게 공영방송입니까? 동네에서 공연할 때도 이렇게 하지 않아요.​​


    아무튼 무사히 ヒュ 들어갔어요방탄소년단이 엔딩 무대이기 때문에 안 놓치긴 했지만.초반에 공연한 자기 가수 무대를 못 보고 울면서 간 팬들도 있대요.돌아오는건 www구역의 다른 색상의 팔찌도 섞였다고 하네요 저는 왜 이게 공론화&기사화가 안 된 건지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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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들어왔으니까 축제를 즐깁시다!! MC 신동엽애린, 진영, 애린, 이뻐요!!!! 동상과 스탠드 앞쪽으로 바짝 다가서서서서...... 키 큰 분... 남자들도 있어서 진짜 안 보였어요.부산 스탠딩 팬미팅보다 더... 동산은 앞자리를 포기하지 못하고 거기서...


    스탠딩이 무서운 앞(방탄 자신 오면...) 다시 엄청 막힐 것 같다) 차라리 뒤로 가자고 ᄒᄒ 뒷펜스 쪽으로 갔어요꼴은 스탠딩 두 번 경험인데 애들 처음이 제일 앞으로 가거나 아니면 가운데 있는 뒷펜스를 잡아야 하고.어설프게 끼었다가는 죽어요.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シュ의 뒤로.ᄏᄏᄏ 나중이 좋아!! 펜스를 서성거리다가 뒷펜스에 공간이 생겨서 기대었어요.


    이날 나의 한 가지 좋은 선택! 담에 빠져서 펜을 잡은 것은 스탠딩화도 신지 않아서 보이지 않아! 힘들면 앉아서 쉰다.(농담이 아니라 스탠딩이 힘들면 거짓말 없이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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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きゃ아~ 여자 friend 챌린더!! 저는 여자 달러를 좋아합니다. 그러네. 바글로를 놓친 게 아쉽긴 한데.놓친 건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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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O-MY GIRLE 마마무 트와이스가 좋다♡송가인씨도 노래를 정말 잘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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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 전광판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ᅮMC내용할 때 주로 어린이 린만 비춰 ᄏᄏᄏ 어린이 귀엽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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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일 없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공연 시작했다고 가로막고 일부 끝나는데 못 들어온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 내 다음이 펜슬러 경찰 같은 거 많이 봤는데 내가 들어온 쪽으로 모여서 서있던 경찰이라든지... 소름... 안 들어오게 막고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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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무엇 하나야?좀 늦었다면 자기도 못 입장할 것 같았고.정레알... 무서웠어요.공연때는 음향이 커서 들리지 않았지만, 노래의 마지막, 자신의 MC의 코멘트 뒤에 보내줘!!! 보내라!!!" 울부짖ㅠㅠ 소리 들리더군요.시모......​ 2부 중 쟈싱 소 보니 제 자리를 찾은 것인지, 경찰도 제 자리에 갔어요 환멸자신이고 거짓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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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하고 지친다 ᄏᄏᄏᄏᄏᄏ집중해서 보는 콘서트가 아니라 잔치이야기..가요무대는 여러 가수가 본인에게 와서 오랫동안 봐야해서 더 힘들어 보였어요.(중간에 낀 동생은 앞, 옆 모두 키가 큰 사람들 사이에선 보이지도 않고..) 덥고 여러 가지로 힘들었대요.) 펜스를 잡은 본인. 잘하셨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엔딩 스테이지!! 방탄소년단 ★


    생각보다 고/Home/소우주/ 작은 것을 위한 시/디오니소스 5곡의 무대를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홈과 소우주만 라이브로 방송, 나머지는 사녹, 하지만... 현장에서도 무대를 했습니다. www_ᄒ저희 가수... 볼때⇒너 너무 행복하고 고생했지만...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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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알, 에티켓... 응원봉을 머리 위로 올리지 맙시다. 한두번 겪는게 아닌데... 시야 차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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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카메라인건, 손으로 영상을 찍는다고 휴대폰을 잡고있고, 눈은... 소년단을 따라가기 위해서.. 핸드폰도 다같이 움직여서 엉망이야.. 우리 아미 잘 불러~ 여기가 대창맛집이에요!


    이 맛에 見라이브 보러 오겠지!! 훌륭해. 흥난다!! 처음보는 옆에 아미랑 흥흥거리고, 소년단 "나쁘지 않은 사이에 떨린다"고...심장 잡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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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에 수록된 부분이 방송되는데 열심히 춤추고 안무하는 소년단 최고! ​​


    사진을 찍기 어려웠던 현장, 마지막에는 모든 가수들이 나와 가요대축제를 위해 준비한 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전광판에 소년단 나온 거 몇 개 찍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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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콘서트 외에 나쁘지 않아의 1오프.이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키 고생이 이런 거네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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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더 준비한 가수들 무대는 최고였습니다. - 가수만 최고였고. 방송국 놈들 너희는 진정으로 반성하는 에이 핑크 1은 크게 기사화 되어 사과도 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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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날 관객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면.....(지방에서 숙소로 돌아갔는데 안 들어갈 것 같았어......) 생각해보면 (최악) 마지막이 다 끝나고 나가는데... 대표님이라~사장님이라~높은직급분들이무대로와서전에입장지연등에대해서사과를했는데요... 어이없게 웃으면서 나왔네요 1개 1개, 1개 1개... 크게 하나 열고 진행하지 않으면 앞의 작은 홀에서 하세요.wwww 관객은 몇 배나 돼서 진행미숙한 말을 못해요. 스태프도 안 보이고... PD로 보이는 사람이 이거면 내년엔 그만둘 수 없다고 했는데 팬이... 하지마요!!! 그러니까.. 아, 그런 반응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랬다고..갸은 하지마...이 얼렁뚱땅 할 거면 끝나고 보니 지상파 3사 정말 욕만 나오네요. 반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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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기억만 갖고 가고 싶었는데 이날 공연을 본 모든 분들의 마소리 속에 화가 치밀어 오를 겁니다.


    내년에는 제발, 잡음은 나쁘지 않기를! 똑바로 좀 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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